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캠페인 (문단 편집) ==== 전선을 유지하는 전략 ==== 초반에 불리하다고 병력들을 취안완으로 집결해서 그곳에서 막는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만한 능력이 없다면 안하는 편이 낫다. 방어하기 최악의 지형이기 때문. 좀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땅을 잃지 말자. 전선쪽이 방어하기 수월하다. 다만 부대들의 사기와 조직력이 낮고 동원할 수 있는 부대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어쩌면 이쪽이 더 어려울수도 있다. 어떻게든 막아보면서 총체적 승리를 거둬서 아군의 사기를 수습하고 최대한 병력을 잃지 않도록 하자. 보급하기 참 뭣같은 캠페인이라서... 이게 곤란한경우 확실한 승리 한번만 거두고 취안완으로 후퇴시켜서 후발부대와 함께 싸우자. 적의 사기와 전투단 규모가 깎여있는 상태에서 전투를 벌이기때문에 위에 써있는 전략과 다르게 승리포인트 요구치가 낮기때문에 훨씬 수월해진다. 그리고 적의 공세를 1턴 더 늦춘다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그사이에 부대들을 더 긁어모을 수 있다. 신제([[신계]])로 공격해오는 적 부대는 방공이 허접한 방공기관포 4대 뿐이기 때문에 정찰 헬기 부대와 공격기 부대를 이 지역에 투입하고 전투가 시작되면 정찰 헬기를 사방에 배치한 뒤 방공기관포를 먼저 폭격으로 해치우고 나면 거리낄 것이 없다. 정찰 헬기를 바쁘게 움직여서 눈에 보이는 지휘차량마다 폭격으로 해치우자. 적 전투기가 문제인데... 적은 탱크를 잔뜩 뽑느라 포인트가 없어서 초반에 전투기를 뽑을 수 없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적 지휘차량을 저격해대서 적은 그나마 쌓이는 포인트마저 지휘차량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다. 또한 뉴 테리토리는 남쪽 증원 섹터에 시가지가 있어서 그나마 넉넉하게 동원할 수 있는 밀란 대전차 미사일 보병을 건물에 집어넣고 농성을 벌이면서 정찰 헬기와 공군을 동원해서 적의 고급 유닛들을 저격하는 것이 수월하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밀란 머리위로 공군 폭격이나 포병 사격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북구는 숲이 많으며 적이 포병을 자주 사용하므로 대전차 미사일 유닛을 사용하기 힘들다. 굳이 보병을 동원한다면 구르카나 SAS같이 고성능 단거리 로켓으로 무장한 보병을 이용해서 숲에서의 근접전을 유도하자. 아니면 동원할 수 있는 전차 부대를 여기에 몰빵해서 전차로 맞다이하면서 공군과 공격 헬기를 투입하자. 단, 적의 방공기관포는 공군 상대로는 허접하지만 대헬기 사거리가 2800m에 달해서 영국군 최강의 대전차 헬기인 링스 3의 헬파이어 미사일과 사거리가 똑같다. 토우는 아예 상대조차 안되고... 절대 공격 헬기로 적 대공 유닛을 상대해서는 안된다. 미사일 조준하다 쳐맞고 스턴걸려 빌빌대다 격추당한다. 적이 공격 헬기와 포병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적에게 포인트를 벌 시간적 여유를 주면 공군도 잘 쓰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동쪽 해안의 함대와 상륙군을 해군을 이용해 격파해야 한다. 참수리급의 높은 CIWS를 이용해서 방어함과 동시에 만능인 OHP로 주축을 이루면서 페가수스급으로 하푼과 함포로 화력지원을 하면 이길수는 있는데.. 말은 쉽지만 실제로 보면 좀 막막한편. 그게 아니라면 자신섹터에 붙어있는 섬 뒤에 함선들을 매복시켜놓고 니가와라 함대전 전략을 구사하면 중국해군이 섬을 우회해서 공격한답시고 한놈씩 한놈씩 모습을 드러낸다. 정말 한놈씩만 나타나기 때문에 그때 얼씨구 좋다 하면서 한놈씩 나오는 족족 짤짤이를 하면 된다. 아니면 아예 대놓고 게릴라전을 할수도 있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패가수스 4~5척과 참수리 1척을 가지고 중국군 섹터방향으로 간뒤 페가수스의 포탄공격을 전부 OFF시킨채로 대함미사일의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중국군이 오기 전에 함대를 어느정도 정리해주는 방법. 특히 섹터를 점령하겠다고 LUDA함이 혼자서 다른섹터로 가는경우도 나와서 이런 상황에서 페가수스 5척이 일제히 대함미사일을 발사하면 원큐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로 간다. 단,이때LUDA가 대함미사일로 반격하는경우가 있는데 페가수스는 CIWS능력이 '''전혀''' 없으므로 반드시 참수리 한척이상이 전면에서 호위를 해주어야한다. 페가수스게릴라시 참수리가 적어도 한척이상 대동해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보급품이 빨리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방법인지라 보급함을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만약 적이 너무 가까이 온다면 아군섹터로 후퇴한뒤 포인트로 증원된 해군과 같이 싸우면 된다.(DLC 패치 이후에 바뀌었는데, 방공전력을 부실하게 하면서 저격하러 가다가는 상대 함재기들이 우루루 몰려와서는 방공함들을 먼저 저격하고 나머지들을 박살내니 추천하지 않는다.) 아무튼 적 함대를 격파하면서 해군으로 제해권을 장악하고 적 헬리본등의 후방침투를 저지하자. 적 헬리본 병력이 란터우 섬(Lantau Island)에 후방침투를 시도하기때문에 방공병력 하나쯤 배치하자. 한편 코만도 연대로 상륙을 실시해서 적 병력을 분산시키면 캠페인 반은 온것. 비록 OHP같은 상륙의 구세주까진 아니더라도 그래도 육군정도는 프레멘틀 급의 보포스와 박격포로 지원받고 정 급하면 21형 호위함의 함포지원을 받으면서 니가와 전술로 총체적 승리를 이끌어내자. 그렇게 모랄빵낸 병력들을 지상군과 협격해서 숫자를 줄여나가면 승리할 수 있다. 사실 협격까지 할 필요도 없고 점령지역에서 계속 니가와로 일관해도 충분히 견제가 된다. 적의 후방 침투는 총 3번인데, 첫번째는 동쪽의 함대+상륙 부대고 두번째는 두 개의 헬리본 부대가 각각 사이컹과 란타우에 드랍하는 것이고 세번째는 북서쪽에 있는 상륙 부대다. 추천하는 방법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일러스트리어스 항모 전단을 호출해서 원래 있던 홍콩 전대와 합류해서 동쪽의 적 함대와 상륙 부대를 상대하고, 두 개의 헬리본 부대는 란터우와 사이컹에 방공 부대와 전투기를 배치해서 맞상대하는 것이다. 란터우 섬은 맵 대부분이 시가지라서 대공 보병이 아니더라도 적 헬기를 보병의 기관총만으로도 상대할 수 있으며 미사일 헬기가 없으므로 방공 미사일 차량들이 안전하게 적 헬기를 사냥할 수 있다.[* 단 서쪽의 헬리본 부대는 란타우 섬으로 가지 않고 취안완쪽으로 기습 습격하는 경우가 상당히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취안완쪽으로 들어왔을 때 후방에 잔류부대를 두지 못했을 경우 헬리본 부대의 높은 이동력을 이용하여 그대로 카오룬의 공항 점령과 홍콩 섬까지 순식간에 점령당하면서 끝난다.] 동쪽의 적 함대는 상당히 강력하므로 홍콩 전대의 참수리와 일러스트리어스 함대의 구축함들을 조합해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단,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은 대함 미사일과 방공 능력이 21형 호위함보다는 좋지만 그대신 함포의 사거리가 21형 호위함에 비해 딸린다. 문제는 적의 루다급은 함포 사거리가 올리버 해저드 페리보다 길다는 것. 함포전을 시도한다면 21형 호위함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동쪽의 함대를 전멸시켰다면 남은 상륙 부대는 일러스트리어스나 홍콩 전대 둘 중 하나만으로도 상대할 수 있으므로 곧장 둘 중 하나를 빼서 란터우 섬으로 이동시켜서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적 상륙 부대를 상대하자. 해군기는 성능이 별로지만 대함 헬기는 쓸만하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헬기를 섬에 착륙시키고 보급함을 섬 근처에 갖다 놓으면 헬기에 미사일을 보급해줄 수 있다. 방공전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전투기 편대와 방공대대를 잘 굴려야 한다. 적의 공격헬기나 전투기는 가능한 줄여놔야 다음이 편하다. 특히 북구 쪽에 중국군이 공격헬기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니 북구로 보내 적 헬기를 줄이는게 나중에 이롭다. --아니면 헬기들은 모두 핑후로 바로 달려가게 해서 중국공항에서 깽판치고 항공기를 다 부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